진심 이쁩니다.

전 정장바지 거의 안 입습니다.

가을에 지인 자녀분의 결혼식이 있어 어쩔수 없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.
좋은거 하나 구입해서 오래 입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얌언니의 강추인 바지를요...

역쉬~~~
정장은 물론이니거니와 얌언니께서 말씀하신대로 캐주얼에다 스니커즈 신고 입으니 정말 날씬하고 이뻐 보였습니다.
제가 키가 많이 작아 어쩔 수 없이 길이 수선은 했지만 평균키 신장을 가지신 분들은 저보다 훠~얼씬 이쁘실거라
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
고민하시는 분들
얌언니를 믿으시고 지르세요!
지금 입기 딱 좋습니다.
올해 가을도 멋지게 보내셔야지요^^

PS... 오늘 전 블랙으로 하다 더 구입합니다^^